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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플레이가 7월 31일과 8월 3일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개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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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해 초청팀으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며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도 참여한다.
팀 K리그는 K리그 1 우승팀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이 맡고 선수진은 팬 투표와 감독 선발로 구성할 예정이며 패 투표 일정과 방식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. 홍 감독은 지난 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를 지휘해 마드리드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둔 바 있다.
쿠팡 와우회원 전용 혜택으로 제공되는 이 시리즈의 티켓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진행하고 예매를 위해 쿠팡와우회원을 가입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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